궁금증 해결해요~

뻐근한 하루, 다함께 스트레칭해요~ 필요성에 대해 알아봐요!

은봉봉이 2020. 4. 16. 18:31

뻐근한 하루, 다함께 스트레칭해요~


하루 종일 앉아서 일을 하는 것은 참 쉬운 일인 것 같아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왜 이리 쉴 틈이 없는지 쉴 틈없이 바쁜데도 늘 월급은 너무 소박하고 귀여워요. 이런 생활을 보내는 게 벌써 몇 년째인지.. 몸이 너무나도 뻐근하고 무겁다는 기분이 들어요. 


요즘은 몸이 너무나도 뻐근해서 잠도 푹 자지 못해요. 뼈마디가 둔해서 움직이기 잠자다가도 불편한 기분 알죠? 운동이라도 할까 싶다고도 너무 귀찮아요. 퇴근을 하고나면 운동할 체력도 하나도 남아있지 않고요.




그래서 자그마한 행동부터 잘못된 습관부터 하나하나 고쳐나갈 볼까 해요. 

스트레칭을 통해서요. 점심시간이나 화장실을 갈 때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볼까 해요. 

스트레칭만 해도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고 해요.

 이제 한 2주차 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앉아있는 자세도 계속 신경을 써주었더니 몸도 편안해진 것 같아요.






여러분에게도 회사에서 하기 좋은 가벼운 스트레칭에 대한 정보를 공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도 시도를 하셔서 보다 건강한 회사 생활을 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고질적으로 목 부근이 많이 아팠어요. 학창시절부터 그랬죠. 하지만 최근 들어 더 심해진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스마트폰도 활성화가 되어있고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기 때문이겠죠?





먼저. 목스트레칭에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게요. 

허리를 곧게 핀 상태에서 양손을 깍지를 끼고 목 뒤를 가볍게 지긋하게 눌러주시면 되세요. 목 뒤에 근육이 충분하게 늘었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계속 눌러주는 것이 중요해요. 또는 양손 엄지손가락을 턱에 대고 위로 천천하게 미는 것도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푸는데 도움이 될 수가 있고 목을 원의 모양으로 굴러보는 것도 목의 피로감을 풀어주고 좋은 자극을 줄 수가 있다고 해요.





등 특히, 허리 쪽에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이 때는 의자를 앉은 상태로 양손을 깍지 낀 후 양팔을 쭉 뻗어보세요. 앞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으로 등을 펴주며 위쪽이 늘어날 때까지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신경써주세요. 허리를 양쪽으로 비트는 것도 몸을 시원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다고 해요.


손목이 아플 때는 깎지를 끼고 손과 손목을 동시에 돌려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우리 몸은 작은 변화로부터 변화를 시작한다고 해요. 사소한 습관이라고 많은 변화가 있을까 싶더라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분명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